BMW, 부산 중구에 중앙 전시장 개관

입력 2014-08-26 14:21
BMW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부산중구에 BMW 중앙 전시장을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BMW 중앙 전시장은 부산 중남부 지역의 유일한 수입차 전시장으로, 전체면적 1천699㎡, 지상 3층 규모다.



1층과 2층에는 최대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3층에는 고객에게 인도할신차 총 12대를 보관할 수 있다.



특히 2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포함한 차량 출고 공간이 독립적으로 마련돼 있다.



BMW코리아의 김효준 사장은 "부산은 국내에서 BMW 고객들이 두 번째로 많은 곳"이라며 "계속 늘어나는 부산 고객 수요에 맞춰 전시장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전시장 개관으로 전국에 BMW 36곳, MINI 15곳 등 총 51개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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