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00.45달러

입력 2014-08-21 07:57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0.4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9달러 하락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72달러, 1.59달러 상승해 배럴당 102.28달러,96.07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108.04달러로 0.89달러 상승했다. 경유와 등유는 0.64달러, 0.17달러씩 뛰어 각각 배럴당 115.63달러와 115.45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