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배럴당 102.12달러

입력 2014-08-19 07:57
두바이유 가격이 반등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2.1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16달러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1.93달러, 0.94달러 내려 배럴당 101.60달러, 96.41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107.39달러로 0.53달러 올랐다. 경유와 등유는 0.22달러, 0.19달러씩 상승해 각각 배럴당 115.29달러와 115.59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