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보증 제도와 보호절차를 소개하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주거행복 지킴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책자는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출간됐으며, 분양받은 아파트에 부도가 발생하거나 전세계약 만료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경우 주택보증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주택분양보증, 임대보증금보증,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 서민 주거안정 지원 보증상품에 대한 설명과 보증사고발생시 이행절차·유의사항 등도 함께 담았다.
안내책자는 전국 217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배포하며 다누리 홈페이지(www.
liveinkorea.kr)나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 (www.khgc.co.kr) 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