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배럴당 105.84달러

입력 2014-07-30 07:48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2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8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69달러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15달러 오른 107.72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70달러 내린 100.97달러를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115.00달러로 0.40달러 올랐다. 경유와 등유는 0.50달러, 0.32달러씩 뛰어 각각 배럴당 118.83달러와 118.78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