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 대졸 신입사원 280여 명이 서울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17∼18일 하계수련대회를 했다.
세빛섬은 효성이 운영하는 인공섬 사업으로 세빛둥둥섬이 바뀐 이름이다. 효성은 컨벤션 시설 중심의 가빛섬(1섬), 문화·엔터테인먼트 시설의 채빛섬(2섬), 수상레포츠용 솔빛섬(3섬)을 9월 전면 개장할 예정이다.
효성 신입사원들은 100년 기업의 도약을 다짐하는 '두 드림(Do Dream) 효성 100'을 기치로 걸고 비전 토론, 명사특강, 선배와의 대화, 난타·댄스·합창 등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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