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커브드 UHD TV로 히말라야 14좌 본다

입력 2014-07-04 07:49
삼성 커브드 UHD(초고해상도) TV가 지난달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히말라야 14좌 사진전 '이창수·영원한 찰나'에 설치돼 관람객에게 히말라야의 웅장한 전경을 전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시관 입구의 커브드 UHD TV가 히말라야의 섬세한 숨결을담은 사진과 영상을 최고의 화질로 보여줘 관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시회는 작가 이창수가 2년간 해발 8천m가 넘는 히말라야 14개 봉우리를누비며 촬영한 설산과 현지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국내 첫 히말라야 14좌 사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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