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협회는 네티즌이 뽑은 6월의 광고모델로피겨여왕 김연아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김연아는 네티즌 투표에서 2만3천88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1만4천970표를 얻은 가수겸 배우인 이승기가 2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최근 SK텔레콤[017670]의 TV 광고 '잘 생겼다'편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직접 불러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005930], 동서식품, KB금융지주, 프로스펙스의 광고모델로 활약 중이다.
한국광고협회가 주관하는 네티즌이 뽑은 광고모델은 한달 동안 광고정보센터 웹사이트(www.ad.co.kr)를 통해 실시하는 네티즌 투표로 선정한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