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한 부모 가정에 행복한 순간을 담은 티셔츠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태몽, 엄마와 아이의 발바닥 등을 담은 티셔츠를 제작해 구세군협회미혼모 보호시설인 두리홈에 사는 100여명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소속 임직원들은 26일부터 주문서를 토대로 티셔츠 제작에 들어갔으며, 다음 달 중순께 티셔츠와 가족앨범을 두리홈에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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