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표준원은 19일부터 이틀간 부산 노보텔앰배서더 호텔에서 '태양광 에너지시스템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6개국 220여명의 태양광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해 태앙광 발전소의 설계 가이드라인, 에너지 성능 평가방법, 태양전지 모듈의 안정성 등을 논의한다.
한국은 이번 회의 때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에 쓰이는 2가지 국내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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