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 대표들, 경희대 강단에 선다

입력 2014-06-13 09:17
한국외국기업협회(회장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 소속 기업 대표들이 경희대학교 강단에 선다.



한국외국기업협회는 경희대 경영대학과 올해 가을학기부터 우리나라에 진출한외국 기업을 주제로 한 강좌를 개설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일주일에 한 번씩 열리는 이 강의를 진행하는 외국기업 대표는 경희대 경영대학 특임교수로 임명된다.



한국외국기업협회는 인텔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텍사스인스트루먼트코리아, 엔엑스피반도체코리아, 삼성테스코, 한국바스프, 자라리테일코리아 등 1천개 이상의 외국 기업이 가입한 정부기관 산하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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