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억원 낮춰…이달 말 입주
쌍용건설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건설한 '강서쌍용 예가' 아파트의 일반분양 잔여가구를 최고 18%까지 할인해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염창동 242-4번지 일대를 재건축한 것으로, 전용면적 59.91∼84.94㎡의 중소형 아파트 152가구다.
할인 가격은 전용 84.90㎡의 경우 약 1억원이 인하된 4억2천만원 선에 공급된다.
계약금 10%, 잔금 90% 조건이며 발코니 확장은 무료다. 입주는 이달 말부터 시작된다.
지하철 9호선 증미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을 타기 좋다.
가양 이마트[139480], 홈플러스, 강서구청 등 생환편의시설이 가깝고 한강시민공원, 염창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염경초등학교를 비롯해 염동초, 염경중, 명덕외고, 세현고(기숙사형 사립고),예일고 등의 학교가 인근에 몰려 있다. 문의 ☎ 080-021-0777(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