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배럴당 106.59달러

입력 2014-05-22 07:59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5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7달러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86달러, 1.74달러 올라 배럴당 110.55달러, 104.07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18.82달러로 0.38달러 하락했고 경유와 등유는 0.23달러와 0.46달러씩 올라 배럴당 122.81달러, 120.53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