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상공회의소는 16∼22일 현대백화점[069960]전 지점에서 프랑스 식품과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제2회 프렌치 구르메 페스티벌을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초콜릿 장인 브랜드 '콩트와 뒤 카카오', 프랑스 유명 베이커리 '안젤리나', 브르타뉴 지방의 전통 비스킷 '라 메르 풀라르', 랭스 지역의 핑크 비스킷 '메종 포시에' 등 브랜드가 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랑스 정통 향신료 및 식재료 브랜드인 '엑세테라'와 '밀에윈윌', 과일 함유량이 60%가 넘는 잼을 만드는 '레옹스 블랑'과 과일 퓨레로 이름난 '샤를 앤 알리스'도 함께 한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에 맞춰 프랑스 와인과 맥주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브리·카망베르 등 치즈와 버터 브랜드를 선보이는 프렌치 치즈 페어도 동시에 개최한다.
현대백화점 본점·코엑스점·킨텍스점에서는 유명 소믈리에의 프랑스 와인 수업이 열리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문화센터에서는 파크하얏트서울의 프랑스인 요리사인 애선 온이 프렌치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