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은 부천시 소사구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이달 23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13일밝혔다.
지하 2층∼지상 25층짜리 아파트로 전용면적 62∼84㎡ 539가구가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200만원 선이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입주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줄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이 150m 떨어진 역세권 아파트이며 인근에 강남·여의도·일산·분당 등으로 연결되는 40여개의 버스노선이 배치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나들목이 있어 경인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타고 수도권·지방으로 오가기 좋고, 이마트·홈플러스 등 편의시설과 시청·법원·순천향대학병원 등 행정·의료시설도 가깝다.
통풍·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설계했고 센서식 씽크절수기, 수세미 살균건조기, 스마트 도어카메라 등이 설치된다.
입주는 20016년 10월 예정. 문의 ☎ 1577-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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