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7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무궁화연립 재건축 사업인 '홍제 금호어울림' 아파트의 3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홍제 금호어울림은 전용면적 59∼84㎡, 총 296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9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안산 둘레길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고은초·신연중학교등 학교가 가깝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걸어서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고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연결하는 내부순환로와 통일로를 타고 강북·강남권으로 이동하기 좋다.
에너지 효율 1등급 아파트로 고효율 콘덴싱보일러, 태양광 발전설비, 디지털 멀티온도조절시스템(실별 온도조절기), 일괄소등·가스차단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LED센서 등의 설계가 적용돼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 문의 ☎ 02-395-4600,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