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만 섬유산업 연례회의…협력방안 논의

입력 2014-05-02 10:20
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와 대만섬유연맹은제11차 한·대만 섬유산업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섬산련은 지난달 29∼30일 대만 이란 로얄 치아오시 호텔에서 '최근 섬유패션산업동향 및 FTA(자유무역협정) 추진현황'과 '베트남 등 주요 투자 관심국에 대한동향과 통상 이슈'를 주제로 발표하고 업체별 비즈니스 교류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삼일방직), 박상태 한국섬유수출입조합 이사장(성안), 최병오 한국의류산업협회 회장(패션그룹 형지), 김준 대한방직협회 회장(경방), 예이시옹 대만섬유산업연합회 회장(대만 따장방직개발), 짠 쩡티엔 대만화섬협회 부회장(이찐실업), 첸 쥔마오 대만면방협회 회장(동허방직), 우쩡종 대만모방협회 회장(깡타이 모방), 황화더 대만의류산업협회 회장(텍스마 인터내셔널) 등 양국 섬유업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제12차 한·대만 섬유산업 연례회의는 한국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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