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멘토링' 대학생 멘티 찾는다

입력 2014-04-08 10:08
올해 4년째를 맞는 삼성멘토링이 8일부터 대학생멘티를 모집한다.



삼성멘토링은 삼성 임직원이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을 만나 생생한 직업정보와경험담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년간 1만 2천800여 명의 임직원 멘토가 6만6천여 명의 대학생 멘티를 만났다.



올해도 삼성 계열사 임직원 6천600여 명이 멘토로 등록했다. 삼성물산[000830]김신 사장, 에스원[012750] 윤진혁 사장 등 CEO부터 신입사원까지 다양한 직급이 참여한다.



1:5 멘토링은 멘토 1명과 멘티 5명이 팀을 이뤄 경험담을 나눈다.



마스터클래스에서는 홍보·PR, 연구·개발, 국내·해외영업 등 세 분야의 멘토링을 한다. 지리적 제약이 있는 학생을 위해 찾아가는 멘토링과 영상 멘토링도 선보인다.



신청은 5월 6일까지 삼성그룹 홈페이지(http://samsung.co.kr/mentoring)에서선착순으로 받는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