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은 조석래 회장에게 지난해 연봉으로 39억5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조 회장은 기본 연봉으로 26억4천600만원을, 성과급으로 12억5천900만원을 받았다.
조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사장은 기본연봉 6억3천200만원과 성과급 3억400만원등 총 9억3천600만원을 수령했다.
이상운 대표이사 사장은 11억4천100만원, 정윤택 사장은 6억5천400만원을 각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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