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호 LS전선 전 대표, 퇴직금 등 16억8천만원 받아

입력 2014-03-31 16:46
LS전선은 손종호 전 대표이사 사장에게 지난해지급한 보수총액이 16억7천752만원이라고 31일 공시했다.



손 전 사장은 재임 기간(2013년 1월 1일∼3월 31일)에 급여 6천900만원과 상여5천703만원을 받았다. 퇴직금은 15억5천149만원이었다.



구자엽 회장의 보수총액은 8억7천483만원이다. 이 가운데 급여가 4억7천718만원, 상여가 3억9천765만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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