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03.66달러

입력 2014-03-25 07:55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2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6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54달러 하락했다고 25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11달러 내려 배럴당 106.81달러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14달러 올라 배럴당 99.6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5.01달러로 0.33달러 떨어졌다. 경유는 0.08달러, 등유는 0.17달러 상승해 각각 121.18달러와 119.41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