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이 26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에서 제2회 '문화가 있는 날'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밝혔다.
첼리스트 이상은, 이희수, 유완, 남정현으로 구성된 한국예술종합학교 첼로 앙상블이 영화 '겨울왕국' 음악 등을 1시간가량 들려준다.
로비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한 사업에 금호아시아나가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음악회 개최 외에도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금호아트홀과금호미술관의 관람료를 최대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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