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 주식 단계적 처분

입력 2014-03-21 17:02
아시아나항공[020560]이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관계를 해소하기 위해 금호산업[002990] 주식 422만4천598주(12.83%)를 1·2차로 나눠 매각한다고 21일 공시했다.



1차로 161만3천800주(4.90%)를 총수익맞교환(TRS·Total Return Swap) 방식으로25일 매각한다. 금액은 21일 금호산업 종가 기준이다.



이어 261만798주(7.93%)를 상호출자금지 해소 시한인 다음달 21일까지 처분할계획이다. 2차 매각 방식과 대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