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칸 등 6개 국제광고제 심사위원 배출

입력 2014-03-13 09:17
제일기획[030000]이 올해 열리는 권위 있는 국제광고제에서 활약할 심사위원들을 잇달아 배출하고 있다.



제일기획은 이현정 미디어플래닝팀장이 6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국제광고제' 미디어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또 웨인 초이 최고광고제작책임자(ECD)는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미국 '클리오 국제광고제'(5월), '뉴욕 페스티벌'(6월)과 영국 D&AD 광고제(6월) 등 3개 광고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문교·홍재승 광고제작팀장(CD)는 지난 6∼8일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광고제'애드페스트'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이밖에 아시아지역 마케팅 캠페인을 가리는 싱가포르의 AMES(Asia Marketing Effectiveness & Strategies) 광고제(5월)에서는 이주현 미디어전략부문 팀장, 김덕희디렉터, 김난희 데이터및분석부문 부센터장, 이형도 효과부문 팀장 등 4명이 심사위원에 선정됐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칸 국제광고제를 비롯해 10개 광고제에서 86개의 상을 받았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