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소프트웨어 벤처기업 육성사업 3기 발대식

입력 2014-03-12 09:17
코트라는 12일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을 육성하는사업인 '스마트 그로스'(Smart Growth) 3기 발대식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소프트웨어 분야 26개 벤처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6개월간 마이크로스프트(MS)로부터 각종 기술교육을 받는다.



MS의 신생기업 지원서비스인 '비즈스파크'(BizSpark)를 통해 최대 2억원 상당의플랫폼서비스 무상 이용 혜택도 준다.



코트라는 "지난 2년간 이 과정을 거친 벤처기업 8개사가 6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사업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자평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