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 정보소외계층에 중고 PC 600여대 기증

입력 2014-03-11 13:56
인텔코리아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사랑의 그린 PC' 캠페인에 중고 PC 600여대를 기증한다고 11일 밝혔다.



인텔코리아는 지난해 1차로 700대를 기부한 데 이어 고객들한테서 받은 PC 500여대와 자체적으로 마련한 PC 100여대를 2차로 기부할 예정이다.



인텔은 지난해부터 롯데하이마트[071840], G마켓 등과 함께 중고 PC 기부 프로그램인 '블루박스와 함께하는 굿바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새 P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서 오래된 PC를 기증받고 사은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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