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판매 우수 직원 시상식

입력 2014-03-09 09:00
기아자동차[000270]는 7∼8일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거둔 카마스터(영업직 사원)를 시상하는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작년 판매 1위는 352대를 판 망우지점 정송주(44) 부장이 차지했다. 정 부장은2005년 235대로 판매 1위에 오른 뒤 9년 연속 최고 판매왕 자리를 지켰다. 입사 후지난해까지 판매한 차량은 3천539대에 달한다.



판매 상위 10명에게는 '기아 판매왕' 칭호와 상패, 부상이 수여됐고 120대 이상을 판매한 104명은 '우수 카마스터' 상을 받았다. 2012년 신입사원 가운데 뽑는 판매 신인왕은 인천 석남지점 백삼현(28) 사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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