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경북 예천군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B4-1블록에서 아이파크 아파트 489가구를 이달 중순께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15층짜리 9개동이며 단일 주택형으로 전용면적 84㎡으로만 공급한다.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설계했다.
현재 건설 중인 도청과 경찰청이 인접해 있고 유치원, 초·중·고교, 중심상업지역과도 가깝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를 타기 좋고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2018년에완공되면 서울까지 이동이 더욱 편리해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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