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무역종합지원센터, 수출 中企 현장방문 지원

입력 2014-03-03 14:25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를 높이고자 񟭎년도 OK FTA 현장방문 컨설팅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최고 수준의 FTA 전문 관세사·회계사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 품목 분류 ▲ 원산지 기준 확인 ▲ 원산지증명발급·증빙 관리 ▲ 사후검증대응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2년 처음 도입됐다.



올해 지원 기업은 340개로 작년(311개) 대비 9.3% 늘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FTA무역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fta1380.or.kr)나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