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현대엠코, 대구 첫 진출…내달 1천96가구 분양

입력 2014-02-27 15:16
현대엠코가 대구 주택시장에 첫 진출한다.



현대엠코는 대구 달성군에 '엠코타운 더 솔레뉴' 아파트 1천96가구를 3월중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고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 초반에서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500m 거리에 성서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입주시점인 2016년에는 단지 옆으로 초등학교가 들어온다.



성서∼지천 방면 대구 4차 순환도로가 2019년 완공되면 교통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다음 달 7일 대구 지하철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에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모델하우스에서는 현대·기아차 애프터서비스(A/S) 상담 및 차량관리 요령과 HMC투자증권[001500]과 현대라이프의 투자 및 재테크·보험 등 금융상품 상담도 받을수 있다.



문의 ☎ 053-584-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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