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협회 신임 회장에 서동기 감정평가사가 선출됐다.
한국감정평가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제14대 신임 회장에 서동기 감정평가사(경일감정평가법인 소속)가 경선을 통해 당선됐다고 19일 밝혔다.
서동기 신임 회장은 제10대 감정평가협회장도 역임한 바 있어 두 번째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임기는 다음 달부터 2년간이다.
서동기 회장은 "위기에 몰린 감정평가 업계에 희망을 불어넣고 하나된 업계, 소통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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