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차브랜드 '미니' 2월 구매때 보험료 등 지원

입력 2014-02-05 15:50
BMW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미니는 자사의 '다카르 랠리' 3년 연속 우승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판촉과 전국 시승 행사를한다고 5일 밝혔다.



미니의 대표 차종인 컨트리맨에 관심 있는 고객은 '미니 스마일 리스' 프로모션을 통해 선납 10%에 월 리스료 약 58만원(쿠퍼D SE 컨트리맨 기준)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또 컨트리맨 구매 고객 모두에게 보험료 50만원을 지원한다. 페이스맨은 36개월무이자 할부와 최대 170만원의 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국 미니 전시장에서 컨트리맨 시승 행사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니 홈페이지(www.mini.co.kr)나 커뮤니케이션 센터(☎ 080-6464-00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닛산은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패스파인더를 구매한 고객에게 1년 내큰 사고가 발생하면 새차로 교환해주는 '무료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월에 이어 100만원어치 가족여행상품권도 지급한다.



쥬크나 알티마는 현금 구매 때 주유상품권 100만원어치, 닛산 파이낸설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각각 준다.



닛산 전시장·갤러리, 홈페이지(www.nissan.co.kr), 고객지원센터(☎ 080-010-2323) 등을 이용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한국토요타는 하이브리드 글로벌 6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국내차를 타던 고객이 2월 중 아발론을 구입하면 주유권 50만원어치를 주기로 했다.



아발론을 신규 구매한 고객에게 10년 또는 20만㎞ 무상점검 혜택을 주는 쿠폰도1월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