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03.82달러

입력 2014-01-29 07:50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2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8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7달러 하락했다고 29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72달러, 1.69달러 올라 배럴당 107.41달러와 97.41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4.03달러로 0.82달러 내렸고 경유는 0.83달러, 등유는0.62달러 하락해 각각 121.45달러와 121.27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