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73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5달러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38달러, 0.62달러 올라 배럴당 106.73달러와 94.99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상승세를 탔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4.42달러로 0.95달러 상승했고 경유는 0.63달러, 등유는 0.45달러 올라 각각 121.35달러와 121.02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