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2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7달러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13달러 내린 106.35달러를 기록했고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을 거래하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휴장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3.47달러로 0.16달러 상승했고 경유는 0.36달러, 등유는 0.38달러 올라 각각 120.72달러와 120.57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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