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장학생 70명, 중계동서 연탄나눔

입력 2014-01-19 10:33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선발한 장학생 70여명이 17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마을의 소외 이웃 30여가구에 연탄 7천여장을배달했다고 태광[023160]이 19일 밝혔다.



수레와 지게로 연탄나눔 활동을 한 장학생들은 "단순히 일정 수준 이상의 학점을 취득하면 학비를 지원받는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의미 있는 활동을 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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