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인 신년교례회' 열어
한국광고협회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갑오년 새해 광고계의 힘찬 도약과 대한민국 광고산업 발전을 기원하는 광고인신년교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순동 한국광고협회장은 신년사에서 "신광고시대를 미리 준비한 자만이 미래를바꿀 수 있다"며 "한 시대를 바꾸는 광고인이 되고, 광고산업의 저력을 확인할 수있는 갑오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21개 광고단체명이 새겨진 9m가 넘는 대형 기념 떡 케이크를 자르고, 광고모델로 주목받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흥겨운 우리민요 '배띄워라'를 불러 광고계의발전을 기원했다.
한국광고협회와 20개 회원단체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해 광고업계 종사자와 광고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