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치올림픽 앞두고 TV체인지업 페스티벌

입력 2014-01-01 11:00
55인치 올레드 TV 400만원 할인



LG전자[066570](대표 구본준)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2월 7∼23일)을 앞두고 시청자들이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한 대화면으로 즐길수 있도록 대대적인 TV 판촉 행사인 'LG[003550] TV 체인지업(Change-UP) 페스티벌'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달 2일부터 2월 23일까지 한 달간 LG 베스트숍, 백화점, 양판점, 할인점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 초박형 디자인 올레드(OLED) TV ▲ 풀HD보다 4배 선명한 해상도의 울트라HD TV ▲ 50인치 이상 TV를 대상으로 한다.



LG전자는 55인치형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만원의 기본 할인과 200만원의 추가 캐쉬백을 지원해 총 4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에 갤러리 올레드(55EA8800)와 곡면 올레드 TV(55EA9800)를 790만원이면 살 수 있다.



LG 울트라HD TV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캐쉬백과 함께 풍부한 음질을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사운드 바를 증정한다.



이밖에 LG 시네마3D 스마트 TV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캐쉬백, LG 미니빔 TV 구매 고객에는 삼각대와 안테나, 5만원의 캐쉬백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김영락 한국HE마케팅담당은 "꿈의 무대인 소치올림픽을 LG TV의 선명한화질과 대화면으로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