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업협회는 12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창립 43주년 및 제4회 수입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최수현 금융감독위원장,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루이스 크루즈 필리핀 대사, 루이스 아리아스 로메로 스페인 대사 등 60개국 주한 외국 대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원·부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산업발전과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는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최고상인 석탄산업훈장은 여영동 씨네플라자 대표이사에게 돌아갔고, 이석영 유원상역 대표이사는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