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로공사 수목원에 생태습지원 개장

입력 2013-12-10 12:04
한국도로공사는 전북 전주에 있는 도로공사 수목원 안에 생태습지원을 만들어 최근 일반에 개방했다고 10일 밝혔다.



2만5천㎡ 규모로 조성된 생태습지원에는 가시연꽃, 독미나리 같은 멸종위기종서식지, 다양한 수목이 있는 생태숲, 자연체험 학습장 등이 있다.



도로공사 수목원은 30만6천㎡ 부지에 120과(科) 3천410종의 식물이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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