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텍그룹이 주최한 '제5회 ㈜오텍배 서울시장애인보치아대회'가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정립회관 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약 185명의 인원이참가했으며, 전문체육·학생체육 등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BC1 김운호 선수와 BC2 김석호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보치아는 뇌성마비 장애인전문 스포츠로 장애의 정도에 따라 BC1, BC2, BC3, BC4 등급으로 나뉜다.(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