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경제연구실' 신설…"중장기과제 연구"

입력 2013-12-01 11:00
대한상공회의소가 우리 경제의 중장기 과제에대한 연구를 위해 '경제연구실'을 신설했다.



대한상의는 지난달 29일 상의회관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ƌ본부 1원 2단 1실 49팀' 체제를 Ƌ본부 1원 1단 2실 42팀' 체제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경제계 대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조사1본부와 조사2본부를 조사본부로 통합하고 산하에 경제연구실을 신설했다.



조사본부에는 기업정책팀, 산업정책팀, 노동환경팀, 동향분석팀 등 4개 팀을 두고 담당분야별 현안에 대한 실태조사 및 정책대안 제시를 하게 된다. 경제연구실은우리 경제의 중장기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유사업무를 하는 부서는 통합해 조직슬림화 및 업무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기업인력지원단을 인력개발사업단에 통합하고, 유통물류진흥원의 산업지원팀도 표준보급팀과 합쳤다.



◇ 본부장급 전보 ▲ 경영기획본부장 김영섭 ▲ 조사본부장 전수봉 ▲ 국제본부장 강호민 ▲ 공공사업본부장 겸 자격평가사업단장 박종갑 ▲ 경제연구실장 이경상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