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상승…배럴당 108.67달러

입력 2013-11-28 08:23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2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8.6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1달러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11.31달러로 0.43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92.30달러에 거래를 마쳐 1.38달러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뛰었다.



보통 휘발유는 0.02달러 오른 115.04달러에 거래됐고 경유는 0.35달러, 등유는0.71달러 상승해 각각 127.59달러와 126.63달러를 기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