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요리교육생, 유명 레스토랑에서 '반값 런치' 선보여

입력 2013-11-18 09:47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요리 전문 직업교육프로그램인 'SK 해피쿠킹스쿨' 교육생들이 서울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솜씨를 선보일예정이다. 손님들은 이들의 요리를 반값에 즐길 수 있다.



SK 해피쿠킹스쿨은 23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이태원, 광화문, 서래마을 등의레스토랑 5곳에서 교육생 인턴십 프로그램 '새터데이 런치'(Saturday Lunch) 행사를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쿠킹스쿨 7기 교육생들은 '오늘'(한식), '더그린테이블'·'르꽁뜨와'(프랑스식), '오키친3'·'인스턴트핑크'(이탈리아식) 등에서 셰프의 멘토링을 받아 직접 개발한 메뉴를 올릴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에피타이저, 메인 디쉬, 디저트 등 총 3코스로 구성된 요리를50%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예약·문의 ☎070-7601-4180.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