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향후 5년간 여성·장애인 기업과사회적기업에서 제조한 제품을 1천억원 이상 구매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이를 위해 이날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협업을 통한 사회적 약소기업 공동지원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남부발전은 지난 8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도 협약을 맺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사회적기업 10개사에 기술개발자금 20억원을 지원했다. 작년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은 4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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