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5일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034020] 본사에서 두산중공업과 발전산업 분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술혁신 협약을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발전설비 핵심기술 연구개발, 발전설비 진단·출력 증강, 긴급복구지원 등 11개 협력과제를 선정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기술협약 운영을 위해 동서발전 발전처장과 두산중공업 서비스영업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기술협의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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