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화학사업부문장에 이만우 사장

입력 2013-10-31 14:23
한국바스프는 화학사업부문장에 이만우(54) 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LG화학[051910](구 럭키)을 거쳐 1989년 바스프에 입사했다. 이후 한국바스프와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에서 다양한 사업을 담당했고 이번 인사 직전까지 바스프 아태지역 건축토목화학사업을 총괄했다.



전임 김영률 사장은 바스프 아태본부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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