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세계 BSC 명예의 전당賞 수상

입력 2013-10-30 14:32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13 세계 BSC(Balanced Score Card·균형성과평가) 전략실행대상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BSC는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의 로버트 케플란, 데이비드 노턴 박사가 개발한 성과관리평가 개념으로 경영컨설팅기관 팔라디움그룹과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이 이를바탕으로 매년 공공기관·민간기업 수상자를 선정한다.



남동발전은 현장중심 성과관리를 위해 공기업 최초로 소사장제도가 접목된 투트랙 방식의 성과관리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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