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30일 호주의 다국적시험인증회사인 RABQSA와 손잡고 아이나르테(iNARTE) 전자파장해(EMC) 전문 자격획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자격취득 시험문제를 한글로 출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 시험은 미국으로부터 위임받아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실시해왔으나 시험을 영문 출제하는 등 난도가 높아 국내 엔지니어들의 자격 취득에 어려움이 있었다. 교육신청 문의는 산업기술시험원 홈페이지(http://www.ktl.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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