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는 휴대용 프로젝터 '미니빔 TV 마스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휴대용 LED 프로젝터 최초로 풀HD(1920x1080) 화면을 지원하며, 최대1천안시루멘(ANSI-Lumens) 밝기와 10만대 1의 명암비로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디지털TV 방송 튜너를 탑재해 전용 안테나만 있으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고화질 영화와 고해상도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스테레오 스피커로 소형 TV에 버금가는 10W 출력의 음향을 제공하고, 음성 명령어 인식이 가능한 리모컨 기능도 있다.
저전력 친환경 소재인 LED 광원으로 수명이 3만시간에 달해 하루 4시간 사용 시램프 교체 없이 20년간 사용할 수 있다.
웹서핑·앱장터·TV 다시보기 등 스마트TV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공중파 방송녹화도 가능하다. 무선영상전송 기능으로 PC·스마트폰과 연결해 다양한 콘텐츠를손쉽게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